2014년 5월 20일 화요일

[디아블로3][성전사] 돌진! Cucuru

 
필자는 전사계열의 캐릭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접전의 박투보다 원거리에서
강력한 기술을 펑펑 날려서 접근하기 전에 박살내는 원거리 캐릭의 장점을
무려 사랑한다. 근데 왜 성전사를 키웠는가? 알고보니 성전사는 중거리 캐릭이다.
가히 성마법전사(?)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고 전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튼튼하기까지!
 

투구는 적중시 실명 확률 31.3% 삼타중 일타는 실명을 유발한다.
실제 계속 때리다 보면 머리위에 반짝이는 효과와 함께 멍때리고 있는 몹을 볼 수 있다.
실은 좀더 광역적인 스킬이 있는 캐릭인 부두나 법사에서 나왔으면 하는 템이기도 했다.


걸어다니면 공격이 된다. 정말 획기적이고 아름다운 장점을 갖춘 신발이다.
특히 문짝, 상자, 등 파괴가능한 개채를 클릭없이 부술수 있어서 행복하기까지 한 좋은 아이템


성전사는 방패에 특화된 캐릭터다. 방패막기로 다양한 효과가 발동된다. 막기확률에 따라 데미지가 증가되며 체력이 회복된다. 상기 방패는 좋은 점이 방어하면 방패가 공격한다. 무려 무기공격력의 400% , 웬만한 기술 하나가 그냥 자동으로 발동되는 셈이다. 막고만 있으면 방패에서 발동되는 기술(늑대가 달려나간다. 이게 늑대라니! 쥐인줄 알았음)로 알아서 적들이 퍽퍽 쓰러진다.


성전사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기술이 신성피해를 유발한다. 요르단 반지에 있는 신성피해가 규탄과 천벌, 정의, 하늘의 분노까지 데미지를 증가시켜준다. 그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가시 성전사 셋팅에 필수 적인 유혈완갑, 철갑피부 기술과  맞물리면 천만이상 데미지를 보여준다. 특히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몹들에게 효과가 좋은 편이다. 천벌로 몹무리에 뛰어들어가 규탄 터뜨리고 철갑피부로 가시피해 유발, 마지막 남은 몹은 도리께질이나 하늘의 분노로 마무리 하면 딱이다.

 

성기사의 방패막기 확률을 개선해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패시브 스킬 방패막기효과 15% 방패에 붙은 30%(자체 20%+ 방막확률 10%) 여기에 정의의 등불 16%, 지배의 투구 11%까지 하면 무려 72% 10번중 7번의 공격을 막아내면 패시브스킬상 한번 막을때마다 15000대의 체력을
회복한다. 그외 기술에서 증뎀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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